국보 4건 보물 22건 기증…'성문종합영어'로 번 돈, 멋지게 썼다

정치적 이해에 따라 만든 역사 특별법의 최대 문제점은 역사 왜곡에 있다.

‘삼호어묵이란 필명을 쓰는 윤세경 작가는 나라에 눈뜨고 코 베인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그런데 책의 나머지 부분은 진솔한 반성보다는 자기변명에 가깝다.

주정완 논설위원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 거품을 초래한 장본인이 반성문을 썼다.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군사작전 식으로 밀어붙인 임대차법과 그로 인한 전셋값 폭등이 계기가 됐다.김 전 실장은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를 봐주자는 게 전혀 아니다.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정부가 공시가격을 올리면 주택 보유자의 세금 부담은 저절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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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실장은 대출 규제를 더 세게 하지 못했던 책임을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에 돌렸다.북한이 제시한 문건 내용이라며 정상회담 조건으로 우리 측이 옥수수 10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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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리소스를 외교에 투입하는데.아들 부시 대통령과 우정을 쌓은 계기 중 하나가 캠프 데이비드 안 교회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가 기도하는 걸 보고 함께 기도했는데 부시 대통령이 이를 좋게 봤다는 것이었다.